10살때 2011년 7월에 스페인 발렌시아 입단 지금은 팀의 에이스로 활약중 (지금은 12살) 또래친구와 차원이 다른 볼을 다루는 감각 class 가 다르다 스페인에서 자유롭게 축구를 즐기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 다치지 말고 무럭무럭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코끼리가 한마리 있었다 코로 과자를 받아 먹는 다른 코끼리들과 달리 코가 아주 짧은 코끼리였다 남들과 다른 코를 가져서 그 코끼리는 과자를 맘껏 받아 먹을 수 없었다 그런 코끼리는 그런 상황이 너무 슬펐다 .. 슬픈 코끼리가 있었다 자신의 상황을 비난 하며 자신을 이렇게 나아준 부모 코끼리를 원망하며 그 코끼리는 삐뚤어지기 시작한다 .. 삐뚤어진 코끼리가 있었다 그가 삐뚤어진 이유는 부모가 코를 짧게 나아주었기 때문에 나는 삐뚤어져도 전혀 상관 없다고 합리화 시키기도 하고 부모가 어떤 말을 해도 청개구리처럼 반대로 행동하고 그것에서 알수없는 쾌감을 느꼇다 .. 청개구리같은 코끼리가 있었다 그 코끼리는 코가 짧았다 남들보다 달라서일까.. 그 코끼리의 부모는 다른 긴코의 코끼리 부모들보다 더 많은 애정으로 보살펴 주었다 하지만 코끼리는.. 그저 그런 부모의 사랑이 부담스럽고 그저 자신의 상황을 비관하며 부모를 원망한다 .. 코끼리가 한마리 있었다 코가 짧아도 행복할 수 있는 걸 어렴풋인 알고 있지만 자신의 짧은 코 때문에 행복해 질 수 없다고 속으로 되뇌이며 살았던 슬픈 코끼리 한마리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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